본문 바로가기
트렌드 모아보기

여름 에코백, 7만 원짜리 디올? 김연아, 한소희도 든 디올 에코백, 지금 구할 수 있을까?

by The Kiddos’ Corner (아이들의 코너) 2025. 6. 24.
반응형

디올 에코백, 지금 구할 수 있을까?

요즘 SNS를 조금만 보다 보면, 눈에 띄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이 들고 있는 디올의 7만 원짜리 에코백입니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에서 나온 이 에코백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을까요?

김연아, 한소희, 김민주, 아이린, 남주혁까지, 남녀 구분 없이 많은 셀럽들이 들고 있는 이 가방은 단순한 ‘에코백’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디올 에코백의 인기 이유와 구매 방법, 유행 포인트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디올의 7만 원짜리 에코백, 대체 뭐길래?

이 제품은 사실 디올이 공식 출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닙니다.
바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의 한정 굿즈입니다.
즉, 이 에코백은 전시회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이며, 전시 종료일인 2025년 7월 13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방 자체는 베이지 컬러의 캔버스 소재에, 디올의 오리지널 드레스 일러스트와 크리스찬 디올 레터링이 프린트된 디자인입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입니다.

2. 가격은? 명품인데 7만 원?

그렇습니다. 한국 발매가 70,000원,
디올 치고는 말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이죠.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이 에코백은 전시회 입장권(18,000원)을 구매하고 입장해야만, 전시 내 굿즈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즉, 총 88,000원의 지출로 디올 전시 관람 + 한정 에코백을 갖게 되는 셈이죠.

게다가 이 에코백은 1인당 구매 수량 제한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일부 날짜에는 조기 품절되기도 하니 방문 시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3. 셀럽들이 사랑하는 이유는?

이 디올 에코백을 들고 등장한 연예인 리스트는 화려합니다.

  • 피겨여왕 김연아: 남편 고우림과 함께 전시를 찾은 모습으로 화제
  • 배우 한소희: 전시장을 배경으로 찍은 착장샷이 SNS에서 수만 건 이상 공유
  • 김민주, 아이린, 남주혁 등 다양한 스타들도 해당 가방을 스타일링에 활용

이들은 공통적으로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로 디올 에코백을 매치하면서
자연스럽고 세련된 하이엔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심지어 이 가방은 남성 셀럽들에게도 인기입니다. 무게감 있는 로고나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점이 강점이죠.

4. 디올 에코백의 유행 포인트는?

  1. 한정판 굿즈라는 희소성
  2. 디올이라는 브랜드 가치 + 실용적 가격
  3.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4.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착용 효과
  5. SNS 인증샷에 최적화된 비주얼

단순히 유행이라기보다는, 하이패션과 일상 사이를 절묘하게 연결해주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5. 지금도 구입 가능할까?

2025년 7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다음 사항을 꼭 체크하세요:

  • 현장 입장권 구매 필수 (온라인 사전 예매도 가능)
  • 에코백은 조기 품절될 수 있음 (날짜별 입고 수량 다름)
  • 1인당 구매 수량 제한 있을 수 있음

현장 방문 전에는 반드시 디올 전시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DDP 공지사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7만 원이라는 가격, 디올이라는 상징성, 셀럽 착용 화제성까지 고려하면
“가성비 명품”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특히 SNS 인증이나 일상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당하며, 지금 아니면 구할 수 없는 한정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하이패션을 손에 넣고 싶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