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care Talk 시리즈 15편 - 낮잠 시간에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

Daycare Talk 시리즈 15편

낮잠 시간에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 

 

영어 유치원에서의 낮잠 시간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일상 속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낮잠에 잘 이끌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이고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들을 소개합니다.
예비 영어 교사, 보육교사, 그리고 부모님들도 아이들과의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보세요!

1. It's nap time.

(낮잠 시간이에요.)
예를 들어, 점심을 다 먹고 정리한 후 아이들에게 낮잠 준비를 알려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Okay, friends! It’s nap time. Let’s get our blankets!"

2. Let’s lie down.

(누워요.)
아이들이 매트에 앉아 있거나 장난칠 때, 부드럽게 누우라고 안내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t’s lie down and rest our bodies.”

3. Close your eyes.

(눈을 감아요.)
아이가 매트에 누워 있지만 아직 눈을 뜨고 두리번거릴 때 조용히 말해줄 수 있습니다.
"Close your eyes and think about something happy."

4. Take a deep breath.

(숨을 깊게 쉬어요.)
낮잠 전에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싶을 때 함께 숨쉬기 연습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ke a deep breath in... and let it out slowly."

5. Let’s rest our bodies.

(우리 몸을 쉬게 해줘요.)
아이들이 계속 몸을 움직이거나 뒤척일 때 부드럽게 진정시킬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Your body worked hard today. Let’s rest our bodies now.”

6. Please stay on your mat.

(매트 위에 있어요.)
낮잠 시간에 매트에서 자꾸 벗어나려는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안내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lease stay on your mat so everyone can have a quiet rest time."

7. No talking, please.

(말하지 말아요.)
낮잠 시간에 친구와 소곤소곤 대화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조용히 알려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No talking, please. Your friends are trying to sleep."

8. Would you like your blanket?

(담요 덮을래요?)
낮잠 준비를 하는데 아이가 추워 보이거나 담요를 찾을 때 따뜻하게 건네줄 수 있습니다.
"Would you like your blanket? I can help you cover up."

9. I’m here if you need me.

(필요하면 여기 있어요.)
낮잠 시간이 두려운 아이, 특히 처음 경험하는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right here. I’m here if you need me."

10. You did a good job resting.

(잘 쉬었어요!)
낮잠 시간이 끝나고 아이가 누워서 조용히 잘 쉬었다면 칭찬해 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You did a good job resting. I’m proud of you!"

 

낮잠 시간은 단순히 잠을 자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조절과 안정된 생활 습관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 시간 동안 교사나 부모가 사용하는 영어 표현은 아이들의 언어 습득에 큰 영향을 줍니다. 오늘 소개한 표현들을 반복적으로, 따뜻하게 사용하면서 낮잠 시간을 영어 교육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