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 영어 문장 Daycare Talk 시리즈 5편

영어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 영어 문장

Daycare Talk 시리즈 5편

유아들은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영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면, 아이들은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에도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데 자주 사용하는 영어 문장을 소개합니다.

캐나다 보육교사가 사용하는 문장! 우리 아이 영어회화에 활용해보기

 

1. How are you feeling?

(기분이 어때요?)

감정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표현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말로 표현하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상황 예시:
아이가 울거나 표정이 어두울 때, “How are you feeling?”이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며 마음을 열도록 도와줍니다.

2. It’s okay to feel sad.

(슬픈 감정을 느껴도 괜찮아요.)

아이들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표현입니다.

상황 예시:
아이가 울거나 속상해할 때, “It’s okay to feel sad.”라고 말해 감정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3. Can you use your words?

(말로 표현해 볼 수 있을까요?)

감정을 행동으로 풀려고 할 때(소리 지르거나 친구를 때리는 등), 언어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말입니다.

상황 예시:
아이가 화가 나서 장난감을 던졌을 때, “Can you use your words?”라고 말하며 말을 통해 감정을 풀도록 돕습니다.

4. I see you’re upset.

(속상해 보이네요.)

아이의 감정을 정확히 짚어주며 공감하는 문장입니다. 감정을 이름 붙여주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기분을 언어로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상황 예시:
친구와 다투고 화가 난 아이에게 “I see you’re upset.”라고 말하며 감정을 인정하고 대화를 이어갑니다.

5. Let’s take a deep breath.

(깊게 숨 쉬어 보자.)

감정이 격해졌을 때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표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동작을 하며 감정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상황 예시:
아이가 흥분하거나 울 때, “Let’s take a deep breath.”라고 말하며 함께 호흡을 해봅니다.

6. Are you feeling happy/sad/angry?

(지금 기분이 좋아요/슬퍼요/화나요?)

감정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주는 질문입니다. 아이들이 말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연습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황 예시:
아이가 표정이나 행동으로 감정을 드러낼 때, “Are you feeling happy?” 혹은 “Are you feeling angry?”라고 물어보며 감정을 언어화하게 유도합니다.

7. I’m here if you need me.

(필요하면 내가 여기 있을게요.)

감정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마음이 열릴 때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표현입니다.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상황 예시:
마음이 불편한데 말하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I’m here if you need me.”라고 말해 심리적인 여유를 주는 상황.

8. It’s kind to say sorry.

(미안하다고 말하는 건 친절한 행동이에요.)

감정 조절과 친구 관계를 배우는 데 중요한 표현입니다. 아이들이 사과의 의미와 필요성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상황 예시:
친구에게 상처를 준 아이에게 “It’s kind to say sorry.”라고 말하며 사과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블로그는 유아 영어 교육을 실생활 속 감정 교육과 연결시켜, 교사와 부모님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언어 발달을 함께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한 문장들을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며, 아이들이 영어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