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갈등 상황 중재 영어 표현
Daycare Talk 시리즈 7편
아이들끼리 놀다 보면 사소한 다툼이나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선생님이나 보호자가 사용하는 중재 표현은 아이들의 감정을 다독이고, 바른 행동을 배우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갈등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소개합니다.
1. Let’s use kind words.
(친절한 말을 사용하자.)
말다툼을 하거나 언성이 높아질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언어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상황 예시:
아이들이 서로 말로 상처를 줄 때 “Let’s use kind words.”라고 말하며 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합니다.
2. Hands are for helping, not hurting.
(손은 도와주는 거예요, 아프게 하는 게 아니에요.)
몸으로 표현하려는 아이들에게 폭력은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문장입니다.
상황 예시:
누군가를 밀거나 때리는 행동이 있었을 때 “Hands are for helping, not hurting.”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주세요.
3. How can we solve this problem?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질문형 표현입니다.
상황 예시:
장난감을 두고 싸우는 상황에서 “How can we solve this problem?”이라고 물으며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4. Let’s find a way to be fair.
(공평하게 할 방법을 찾아보자.)
양보와 공정성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표현입니다.
상황 예시:
둘 다 같은 장난감을 원할 때 “Let’s find a way to be fair.”라고 하며 순서나 타이머를 제안해 보세요.
5. Can you say sorry?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사과를 유도하는 표현으로, 감정을 정리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상황 예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아이에게 “Can you say sorry?”라고 말하며 스스로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6. I know you’re upset. Let’s take a break.
(속상한 거 알아요. 잠깐 쉬자.)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며 진정할 시간을 주는 표현입니다.
상황 예시:
감정이 격해진 아이에게 “I know you’re upset. Let’s take a break.”이라고 말하며 조용한 공간에서 쉬게 해줍니다.
7. Let’s talk it out.
(이야기해서 해결하자.)
아이들이 직접 대화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말입니다.
상황 예시:
감정이 진정된 후 두 아이를 불러 “Let’s talk it out.”이라고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합니다.
갈등은 배움의 기회입니다!
갈등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중요한 감정 조절, 사과, 공감,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오늘 소개한 표현들을 통해 선생님과 보호자들이 중립적이면서도 따뜻하게 중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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