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 12선
Daycare Talk 시리즈 13편
위험하게 놀이하고 있을 때 영어문장!
1. Let’s use kind words.
(친절한 말을 쓰자.)
→ 아이들이 거친 말이나 이름을 부를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에요.
추가 표현:
- “That’s not a kind word.”
- “Let’s speak nicely.”
2. Can you tell me what happened?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래?)
→ 상황을 파악할 때 꼭 필요한 말이에요. 감정을 표현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3. I see that you're upset.
(속상한 것 같구나.)
→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는 말이에요. 이후 대화의 문을 열어줘요.
응용:
- “It looks like you’re feeling sad.”
- “Are you feeling angry?”
4. We don’t hit / push / grab.
(우리는 때리거나 / 밀거나 / 뺏지 않아.)
→ 규칙을 다시 상기시키는 말이에요. 차분한 목소리로 전달하면 효과적이에요.
5. Use your words, not your hands.
(손 대신 말을 쓰자.)
→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려는 아이들에게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
6. Let’s take a break and calm down.
(잠깐 쉬고 진정하자.)
→ 상황이 격해졌을 때 감정 조절을 위한 말이에요. 타임아웃이 아닌 ‘회복’의 개념으로 쓰는 게 포인트!
7. You can say, “I don’t like that.”
(“난 그게 싫어”라고 말할 수 있어.)
→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문장을 모델링해줘요.
8. How can we solve this together?
(이걸 함께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갈등 해결 방법을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하는 말이에요.
9. Can you say sorry to your friend?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억지로 강요하기보다 “Can you~?”로 유도하면 아이들이 더 받아들이기 쉬워요.
10. Let’s try again.
(다시 해보자.)
→ 부정적인 상황 이후 관계 회복의 기회를 줄 때 사용하는 긍정적인 말이에요.
11. Thank you for being honest.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잘 설명했을 때 칭찬해주는 말이에요. 아이의 신뢰를 쌓는 데 효과적이에요.
12. Let’s be a good friend.
(좋은 친구가 되자.)
→ 하루의 마무리나 상황을 정리하면서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말이에요.
응용:
- “Being a good friend means helping, sharing, and being kind.”
Tip!
아이들이 다툴 때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보다는,
왜 그런 상황이 생겼는지 이해하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바라보고 표현하도록 돕는 게 중요해요.
정서 조절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로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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