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Transition) 상황에서 쓰는 영어 표현들 Daycare Talk 시리즈 11편

전이(Transition) 상황에서 쓰는 영어 표현들

Daycare Talk 시리즈 11편

아이들이 하루를 보내는 동안 ‘정리 시간’, ‘다른 활동으로 이동’, ‘밖에 나가기 전’, ‘점심시간’처럼 자주 바뀌는 상황이 있어요. 이럴 때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안내해주는 영어 표현들을 소개할게요.

전이 상황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12선

놀이구역 제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문장!

 

1. It’s almost time to clean up.

(곧 정리할 시간이예요.)

활용 팁:
갑작스럽게 “Clean up!”이라고 말하기보다, 예고를 먼저 주면 아이들이 준비할 수 있어요.

2. Let’s finish up and clean together.

(마무리하고 같이 정리하자~)

활용 팁:
“finish up”은 “마무리하다”라는 뜻이에요. 말투를 부드럽게 하면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3. One more minute, then we clean up.

(1분 더 놀고 정리할 거예요.)

활용 팁:
타이머랑 같이 쓰면 효과 최고예요! 아이가 시간을 눈으로 볼 수 있거든요.

4. I love how you’re putting toys back.

(장난감 정리 잘하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활용 팁:
칭찬은 바로바로!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5. It’s time to wash your hands.

(손 씻을 시간이에요.)

활용 팁:
“Let’s go to the sink together.” “Turn on the water gently.” 같은 후속 문장도 함께 사용해보세요.

6. Line up, please.

(줄 서 주세요.)

활용 팁:
“Let’s make a quiet line.” 또는 “Let’s make a straight line like a train!”도 같이 써보세요.

7. Are you ready to go outside?

(밖에 나갈 준비 됐어요?)

활용 팁:
아이들이 옷 입는 걸 미루고 있다면, 질문으로 참여 유도해보세요.

8. First, put on your coat. Then, your shoes.

(먼저 외투 입고, 그다음 신발 신어요.)

활용 팁:
‘First ~ Then ~’ 구조는 전이 상황에서 정말 많이 쓰여요!

9. Let’s walk like quiet mice.

(조용한 쥐처럼 걸어볼까?)

활용 팁:
실내 이동 중일 때는 동물 비유를 하면 아이들이 훨씬 재미있어 해요. “Let’s tiptoe like a cat.” 도 좋아요!

10. Time to sit at the table.

(이제 테이블에 앉을 시간이예요.)

활용 팁:
앉기 전에 “Let’s check if our chairs are pushed in.” 이런 식으로 습관을 연결해줄 수 있어요.

11. Eyes on me. Hands in your lap.

(선생님 봐요. 손은 무릎 위에.)

활용 팁:
아이들 주의 집중할 때 쓰기 좋아요. 리듬감 있게 말해주면 더 효과 있어요.

12. We are getting ready for circle time.

 

(우리 원을 만들어서 앉을 준비할 거예요.)

활용 팁:
이 문장 하나로 정리 + 다음 활동 예고까지 할 수 있어요.